MK NEST CAMP | 둥지캠프
MK 둥지캠프는
한국 MK사역의 모판이며,
한국 MK들의 요람이다.
1993년 GMF지도자들과 KWMA는 ‘제3문화 아이들’의 공동 저자이며 미국MK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데이빗 폴락을 초청하여 한국 선교사자녀 교육 목표(한국인, 국제인, 신앙인)를 만들어냈다.
이 모임의 결과로 1994년 GMF를 중심으로 첫 번째 ‘MK재입국 캠프’가 열렸다. 초창기 3년 동안은 GMTC에서 MK들에게 필요한 한글교육, 예절교육, 역사교육 등 어릴 때 한국을 떠난 MK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97년 MK사역 전문기관으로 창립된 MK NEST(대표/백인숙)는 본격적으로 전문성 있는 MK캠프 운영을 위해 캠프 전문 기관인 한국기독교수양관(관장/최 융 목사)과 동역을 시작했다.
’다니엘‘을 주제인물로 선정한 1997년 이 후, 10년간은 MK의 정체성에 관한 주제로 캠프가 운영되었다. 10년간 집중적으로 다루어왔던 ’정체성 교육‘은 캠프에 참석했던 MK들이 비교적 MK로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뿐만 아니라, 10주년을 기념하는 2003년에는 제주도에서 둥지캠프가 열렸는데, 후배 MK들을 케어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학생 선배MK들을 스탭으로 참여시켰다. 이 모임은 향후 청년MK네트웍 MK KOREA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 후, MK들의 선교지에서의 영성훈련이 기대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2007년 주제 ‘예배’를 시작으로 6년동안 영성훈련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2013년 20주년 둥지캠프는 가족캠프로 진행되었고,
2014년 21주년 둥지캠프, 'TCK 예수'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MK가 OK할때까지 캠프는 계속 됩니다.
후원문의:
둥지캠프 담당 장지혜 간사
02) 2653-3519
www.mknest.org
후원계좌:
국민은행 503237-01-002432
예금주: (사) 한국해외선교회 MK